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렌다 세이베른 (문단 편집) == 상세 == 겉보기완 달리 미사카와의 대결 도중 머리채를 한 손으로 잡고 던져버리는 [[괴력녀]]. 더불어 격투 실력도 상당한 모양. 무기노도 그렇고 키누하타도 그렇고 비전투요원인 타키츠보조차도 문고리 정도는 부술 완력이 있는걸 보면 [[아이템(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아이템]]은 다들 한 힘하는 것 같다. 전투시에는 앞서 언급한 탄탄한 육탄전 실력과 다양한 종류의 폭탄을 활용해서 싸운다. 게다가 머리가 상당히 비상해서 각종 임기응변이나 계략에 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미코토조차도 프렌다에게 속아 넘어가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태연히 [[통조림]]을 먹고 있었던 것으로 미뤄보아 이쪽도 식성...이 요상하다기 보다는 '''매너'''가 부족하다.[* 보통 식당에서 외부의 음식을 반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기본 매너다.] '''통조림 따개를 잘 못 쓴다고 폭약으로 [[통조림]] 뚜껑을 따는 무식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이 부분과 후에 나온 초전자포에서 전투 장면 등의 이미지와 합쳐져 [[폭탄마]] 캐릭터를 형성 했다. 돈이 없을 리가 없는데 통조림만 먹고 살던 통조림매니아로 특히 [[고등어]] 통조림을 좋아했다고 한다. 15권에서는 [[카레]]도 좋아한다고 하는데 아마 초전자포에서 사텐의 요리를 접한 뒤 생긴 취향인 듯 하다. [[배신]]은 프렌다의 아이덴티티. [[미사카 미코토]]한테 패배한 직후 미코토가 정보를 불어내라고 협박하자 그 때도 정보를 넘길 생각을 했다. 감전 때문에 혀가 마비돼서 못불고 무기노와 타키츠보가 구해주러 와서 살았지만, 15권에서 [[스쿨]]과 격돌하게 되자 겁을 먹고 [[카키네 테이토쿠]]의 구슬림에 따라 아이템의 내부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으나 [[무기노 시즈리]]에게 발각되고 몸이 두동강나며 끔살된다.[* 말 그대로 무기노의 입자 빔에 깔끔하게 하반신과 상반신이 분해됐다.] 결과적으로 뒤통수 제대로 맞은 무기노 입장에서는 '[[숙청]]'이라는 표현을 쓰지 못할 것은 없지만...[* 그런데 카키네에게 패배하고 쫄아서 허겁지겁 도망가느라 먼저 사지에 프렌다를 버리고 가고 카키네에게 붙잡히게 만든 쪽은 무기노기 때문에 프렌다만 나쁘다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또 신약12권의 작가후기에서 나온바로 프렌다는 그렇게나 좋아했던 무기노나 타키츠보나 키누하타를 배신하는한이 있어도 어떻게던 살아남아서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소중히 여겼던 여동생 프레메아 곁으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암시하는 글이 나온다. 그만큼 살아돌아가서 어리고 연약한 여동생을 지켜주고싶었던 프렌다의 마음을 생각하면 프렌다를 나쁘다고만 생각하기도 애매모호하다.][* 초전자포 편집자에 의하면 프렌다 입장에서는 배신이라기 보다는, 무기노의 힘을 절대적으로 믿기 때문에 자기가 스쿨한테 다 불어도 무기노가 어떻게든 해 주겠지~ 라는 사고방식이라고 한다.] 그리고 학원도시의 암부에 대해서도 사실 흥미가 없다고. 의외인 것은 아이템에 대해서도 넓고 얕은 친구의 한 자락으로 인식하고 있는 모양. 자신의 흥미나 안위 위주로 행동하긴 해도 [[체정]]을 사용해 소모가 심한 [[타키츠보 리코]]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등 인간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무기노보다 인간성 좋다고 말하기 힘든 게 시스터즈편에서 미사카와 대결 때 승기를 잡았을 때 『표적의 인생 따윈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했지만 말야. 이 순간 만큼은 조금 다른 생각이 든단 말이지~ 생명을 끊어버리는 그 순간.. 나는 상대의 운명을 지배하는거야. 결국 이 녀석은 나에게 살해당하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말이지』라고 말하고 미사카를 죽이려고 한걸 보면 알다시피 상대를 죽일 때마다 '아, 이 녀석은 결국 나한테 죽기 위해 태어났구나~.'라고 생각하며 우월감에 젖는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도 있기 때문. 그렇지만 병사가 전쟁에서 좋든 싫든 상관없이 적을 죽여야하듯 암부쪽 사람들에게 적을 죽여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또한 초전자포에서 [[사텐 루이코|사텐]]과도 친구가되고 [[유미야 랏코]]에게 노려질 때 의무도 아닌데도 자신에게 따뜻한 인정을 베풀어준 사텐을 지켜주기 위해 자신의 희생까지 각오하며 노력하는 모습,[* 다만 그 와중에 휘말릴 민간인들의 안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또 금서목록 신약에서 언급되기를 동생 프레메아를 위해서 스스로 십자가를 지고 더러운 일을 자처하거나 많은 친구들을 위해서 선물을 일일이 준비한다거나, 무기노의 생일을 위해서 춤 연습을 하고 있었다거나, [[카노 신카|프렌다에게 구원받고 프렌다를 위해서 목숨까지 걸어주는 친구]]도 있었다거나 등, 암부 일 외에는 다정하고 인간적인 면모도 많은 소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기노와 마찬가지로 암부쪽에 발을 들이게 된 이유나 인생사는 나오지 않는다만 암부쪽에 발들이지 않고 [[토키와다이 중학교]]의 여학생들처럼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잘 자랐다면 친구들을 생각하는 밝고 착한 소녀로만 남았을지도 모를 인물. 다만 이런 설정이 등장하는 에피소드 자체가 프렌다의 인기가 높아짐과 동시에 나중에 추가된 사족에 가깝다. [[프레메아 세이베른|어리고 연약한 여동생]]을 먹여살리기 위해서였지만 어떤 이유가 있었던간에 암부일을 하고 사람의 목숨도 여러차례 앗아간 죄에 대해서는 그 죄값을 피할 수 없고 그 말로와 비참한 최후는 프렌다가 저질러 온 죄에 대한 죄업이였던 셈.[* 반대로 프렌다가 목숨보다 소중히 생각했던 여동생 프레메아가 하마즈라와 아이템들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된 것 역시 프렌다가 착한 일도 여럿했던 선행에 대한 선업인 셈이다.] 난처할 때는 항상 주먹을 쥐면서 이마 근처에 고양이가 핥는 듯한 손동작을 하면서 한 쪽 눈을 감고 살짝 혓바닥을 내밀면서 "[[데헷]]~☆"이라고 한다. 물론 그 후엔 주로 얻어맞는 패턴. 이외에도 주로 쓰는 말버릇은 '결국~'. 미코토도 잠깐 프렌다를 상대한 뒤 이 말투를 따라한 적이 있었다. 5권 특장판의 속표지의 설명에 따르면 연하인 [[키누하타 사이아이]]보다도 몸매가 안 좋단다. 하지만 [[각선미]]에는 자신 있다나. 코믹스판 초전자포 78화에 따르면 아이템의 대표 [[빈유]]를 담당했었다고 하는데, 어느 순간 슴가가 급성장해서 최고 빈유 타이틀은 키누하타에게 넘겨주었다. [[프레메아 세이베른|동생]]이 자주 주물러주다 보니 점점 속옷이 꽉 낄 정도로 자라고 있다는 듯. "결국은! ~ 라는 거지!(結局! ~ って訳よ!)"라는 말버릇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